아디다스, 명동매장 전품목 10% 할인 이벤트

리오픈 1주년.. 아이비, 마르코, 제시카 등 참석

오는 30일 리오픈 1주년을 맞는 아디다스 명동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코리아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리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디다스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리오픈 1주년인 이달 30일 가수 아이비, 연기자 마르코, 요가 전문가 제시카, 인기 프로 게임단 SK T1선수단 등이 참석하는 '스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생일 파티'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일에 한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전 품목 10% 할인행사를 마련한다. 또한 29일∼31일까지, 3일간 맞춤형 제작 신발 시스템인 마이 아디다스 할인과 함께 매장 안팎의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물 증정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디다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해 1월 아디다스 관련 영상들이 실시간으로 재생되는 대형 LED 스크린을 명동 매장 외관에 설치해 명동 거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고객들이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이메일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과 의류를 착장한 모습들을 디지털로 촬영해 현장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 UCC 거울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나만의 신발'과 '나만의 유니폼'을 제작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 코너인 마이존은 개성이 강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