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2 '해피선데이'가 주말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한 '해피선데이'는 26.1%를 기록하며 주말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24.6%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25.4%보다도 1.2%포인트 오른 결과다.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는 15.4%를 기록했다.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15.3%보다는 0.1%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지난 10일 5.1%에서 0.6%포인트 하락해 4.5%를 기록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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