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골프의 후원을 받는 안신애와 김하늘, 이수지(왼쪽부터) 모습.
김하늘(22)과 안신애(20ㆍ이상 BC카드)가 르꼬끄골프 의류를 입는다. 르꼬끄골프는 22일 김하늘, 안신애와 의류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양측은 합의에 따라 계약금 등 구체적인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필드의 패션모델'로 통하는 김하늘은 2008년 3승을 거뒀고, 지난해에는 우승 없이도 상금랭킹 7위에 올랐다. 안신애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유망주다. 르꼬끄골프는 '메이저챔프' 양용은(38)과도 의류후원계약을 맺고 있고, 이수지(20)와는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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