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플러스, '폐웨이퍼 수출 연간 150억 전망'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폴리플러스가 태양광 사업을 가속화해 올해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2일 폴리플러스는 "폐웨이퍼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차세대 그린 IT 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사업에 진출해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행보를 가속화한다"며 "올해 매출 규모도 15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준오 폴리플러스 대표는 "지난해 인수한 업체의 태양광 사업이 올해 들어 연초부터 가속화되고 있다"며 "최근 중국 및 일본 업체와 수주계약에 대한 최종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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