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우유가 온장 전용 커피 '도토루 핫 블렌드'를 21일 출시했다.이번 '도토루 핫 블렌드'는 서울우유가 지난해 여름 선보인 냉장 전용 제품 '도토루 더 클래식'에 이은 겨울 전용 제품으로 온장 전용 용기에 담겨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라떼 계열의 일본 스타일 커피이다. 일본 커피 명인(名人) 칸노 마사히로가 직접 블랜딩한 최고급 100%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주원료로 대부분의 RTD(Ready to Drink) 커피에서 적용하고 있는 에스프레소 방식이 아닌 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해 부드러운 맛과 기품 있는 향이 특징이다. 또한 주 음용층인 10-20대 여성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그립감이 좋은 PET 형태로 패키지를 제작하고, 용량 또한 기존 NB캔 275ml에서 210ml로 낮춤으로써 제품에 작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더했다. 서울우유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 광화문 도심에 이글루 카페를 오픈하고 무료 시음회 및 이글루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소비자가격은 1300원이며, 전국 유통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