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병무홍보대사로 활동해온 해병대 이정 상병이 감사패를 받았다. 병무청은 지난 1년간 병무홍보대사로 병역문화정착을 위해 힘써온 공로로 해병대 이정 상병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정상병은 병무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전국의 징병검사장을 순회하고 명예징병관 활동을 펼쳐왔다. 또 징병검사를 받으러온 병역의무자들과 대화시간을 갖는 등 병역문화정착을 위해 힘써왔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이정 상병은 “해병대원으로서 병무홍보대사의 중책을 수행해 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병역의무를 다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8년 10월에 해병대에 입대한 이정상병은 오는 8월에 전역할 예정이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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