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거래 매도우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베이시스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200 지수선물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날 대규모 선물을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섰다. 베이시스 부진 속에 차익거래는 초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1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10포인트 오른 222.40을 기록하고 있다. 222.30으로 보합 개장했던 지수선물은 0.8포인트 내의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하고 있다.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47계약, 449계약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596계약 매수 우위다.프로그램은 278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는데 차익거래에서만 218억원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신규 미결제약정은 1800계약 가량이며 평균 베이시스는 0.1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옵션시장에서는 풋이 전 행사가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콜은 혼조세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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