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실적 개선세 불구 저평가 상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효성이 가시적인 실적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저평가상태라는 증권사 분석에 소폭 상승하고 있다.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효성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0.44%) 오른 9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은 지난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날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다이와증권은 "올해 효성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 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중공업 부분의 매출은 전년 대비 4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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