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공효진이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달리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완벽히 연기,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았다.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요리사가 되기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열정을 다하는 서유경 캐릭터를 맡은 공효진의 진솔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11일 오후 방송분에서는 유경의 파스타에 얽힌 사연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물과 공감을 얻어냈다. 엄마의 죽음 후 파스타를 통해 치유를 경험한 그에게 파스타를 만드는 요리사는 의미가 남다른 것.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계속해서 현욱(이선균 뷴)에게 자신이 만든 파스타를 가져가던 중 결국 자신의 문제점을 알아내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맛을 인정 받는다. 공효진은 절망스럽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맑고 순수하게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힘껏 달리는 20대의 모습을 연기,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청자들과 교감하고 있다.방영이 끝나자 시청자들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공효진의 연기가 마음이 와 닿았다', '연기 몰입도가 최고' 등의 의견을 올렸다.한편 '파스타'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스페라에서 벌어지는 요리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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