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남아공월드컵 국가대표팀이 뽑은 응원단장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남아공 월드컵 축구 국가 대표팀이 배우 신민아를 응원단장으로 뽑았다.10일 첫 방송되는 KBS2 '달콤한 밤'의 코너 '찾아가는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남아공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뽑은 '남아공 월드컵에 응원단장으로 왔으면 하는 연예인 이상형 월드컵'을 조사했다.실제 남아공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이 참여해 이효리, 김태희, 전지현, 신민아, 소녀시대 윤아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자 스타 후보들 가운데 신민아를 최고의 응원단장으로 선정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유진이 출연, 가수 겸 제작자 박진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이유진은 “데뷔 한 후에 박진영씨로부터 가수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가수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연습생 생활을 해야 했다. 당시에는 집안의 가장이었기 때문에 돈을 벌어야 했고 방송활동에 재미를 느끼고 있어서 그만 둘 수 없어 거절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하지만 그 이후에 박지윤이 '성인식'으로 나온걸 보고 '저건 내 노래인데!'라고 생각하며 후회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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