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패떴2' 합류…윤아와 예능호흡 맞춘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PM의 멤버 택연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하 패떴2)'의 새 패밀리로 확정됐다. SBS 예능국 남승용 책임 프로듀서는 8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택연이 '패떴2'에 출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앞으로 1-2 명 정도 섭외를 더 할 예정"이라며 "누군지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이로써 '패떴2'는 택연, 윤아, 김원희, 지상렬, 신봉선, 윤상현을 고정멤버로 1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패떴'은 오는 11일과 12일 모처에서 마지막 촬영을 갖고 1년 7개월만에 종영한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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