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삼성선물이 진행하고 있는 실전투자대회에서 수상자들이 평균 90% 이상의 수익을 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수상자들은 주로 금,원유,유로화에 투자해 고수익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주간 시상이 총 5차례에 걸쳐 이뤄진 가운데 투자자들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는 것. 삼성선물은 오는 2월12일까지 실전투자대회를 열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 FX마진, 국내·외 선물에 대해 할 수 있다. 총 5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는 이번 대회는 FX마진·국내선물·해외선물리그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대상은 1000만원을 받게 된다. 주간 시상도 100만원씩 수여하고 있다. 특히 대회기간 중 코스피200선물을 거래하는 고객은 업계 최저 수수료가 적용되며 해외선물 거래고객은 기본수수료를 대폭 인하해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참가신청은 1월27일까지며 우리은행 및 우체국, 삼성선물 지점을 방문해 계좌개설 후 신청할 수 있다. 삼성선물 홈페이지(www.ssfutures.co.kr)나 고객센터(02-3707-3699)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문의하면 된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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