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박용래 관악구청장 권한대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관악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입니다.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모두들 이루고자 하시는 일 꼭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박용래 관악구청장 권한대행

어릴 적 어두운 밤길을 갈 때면 당장 눈앞이 캄캄할지라도 고개를 높이 들어 멀리 보이는 희미한 불빛을 목표로 삼고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지난해부터 시작된 세계경제의 불황 여파로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려울수록 마음을 넉넉히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으로 함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주민여러분!올해는 구청장을 새로 뽑는 해입니다. 지금까지 추진해온 사업을 차분히 마무리하고 이를 토대로 희망찬 새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구정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저와 관악구 1300여 공무원은 올 한해도 모두가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월 1일 관악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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