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태임이 호랑이해를 맞아 포부를 밝혔다.SBS아침드라마 '망설이지마'에서 주인공을 맡고 있는 이태임은 86년생으로 호랑이띠다. 이태임은 "'망설이지마'를 끝까지 문제없이 잘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큰 목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2010년에는 더욱더 연기자로서 인지도를 올리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며 "물론 새해 소망도 좋은 작품을 만나는 일이다"라고 전했다."남자친구를 만나고 싶지는 않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태임은 "아직은 한창 일할 나이라서 일이 더 좋다"고 답하며 웃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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