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22일 전북 정읍시 농소동에 전국 67호점이자 정읍시내 첫 대형마트인 정읍점(점장 김용훈)을 오픈한다.롯데마트 정읍점은 지하 1층, 지상 4층 높이에 영업면적은 8940㎡(2700여평) 규모다. 지하 1층에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이, 지상 1층은 홈데코, 가전, 의류잡화 등이 구성된다.지상 2층에서 4층까지는 미용실, 경정비센터, 네일샵, 동물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과 470여대의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김용훈 롯데마트 정읍점장은 "정읍시내에 오픈하는 첫 대형마트인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 품질의 상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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