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남편 박준형 무관심으로 '산후 우울증'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개그우먼 김지혜가 출산 후 우울증으로 고생한 사연을 공개했다.김지혜가 MBC '네 마음을 보여줘-스타! 솔루션' 코너를 통해 그 간의 속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심각한 산후 우울증에 빠졌던 김지혜의 심리 상담을 진행한 솔루션 군단은 그 원인으로 남편 박준형의 무관심이라고 진단했다.김지혜는 "심리상담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심리를 간파해 놀라웠고 부부가 오래도록 행복해지기 위해서 중간점검을 받아야한다"며 출연진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김지혜의 고민과 현재심경은 21일 월요일 오후 6시 50분 MBC '네 마음을 보여줘'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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