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포스코가 외국인들의 매수세 속에 59만원대를 재돌파, 60만원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1.02%(6000원) 오른 59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거래량은 2만2000여주 정도며 UBS 제이피모간 DSK 씨티그룹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한편 전일 포스코는 오는 2018년까지 총 7조원을 녹색성장 부문에 투자해 이 부문에서만 연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고 8만7000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밝혔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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