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에스텍, 현재일류상품 생산기업 승격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반도체 블랭크마스크(Blank Mask) 전문업체 에스앤에스텍(대표 남기수)이 15일 현재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승격했다.지난 2005년 차세대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주 생산 제품인 블랭크마스크가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 연간 수출규모 500만달러 이상 등의 기준을 충족했다.블랭크마스크란 반도체 및 TFT-LCD 공정 핵심재료인 포토마스크의 원재료로 패턴이 노광되기 전의 마스크를 지칭한다. 석영유리기판 위에 금속박막 필름이 증착되고 그 위에 감광액이 도포된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일반적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반도체 IC용 블랭크마스크와 TFT-LCD용 블랭크마스크로 나눠진다.한편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의 품목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하며, 정부로 부터 기술 및 디자인부터 금융, 인력, 해외마케팅, 홍보 등의 지원을 제공받는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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