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기아차가 11일 2009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가하는 수상 후보자들에게 준대형 세단 K7을 지원한다.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날 시상식에서 8개 구단 43명의 후보자들은 K7을 타고 입장하게 된다. 차량과 함께 의전기사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신차를 지원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K7.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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