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니킴이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의 2010 희망 트리 캠페인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진행한다. 압구정 더블유컨셉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후원 바자회는 지니킴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수익금은 결식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에 2010 희망 트리 캠페인 기금으로 전달 돼 국내 외 소외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희망 트리 캠페인은 2005년 '루미나리에' 자선대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 진행되는 대표적인 연말 나눔 캠페인으로 트리 모양의 응원 카드에 국내 외 소외 이웃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트리에 달고 성금을 후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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