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냄비에 기부하면 피자가 공짜'

도미노피자, 구세군 자선 냄비와 함께 '출동! 파티카 사랑나눔'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를 하는 시민들에게 무료 피자를 제공하는 '출동! 파티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구세군 자선 냄비 모금 장소에 도미노 파티카가 직접 출동, 자선냄비에 기부하는 시민들에게 갓 구운 따끈한 피자를 무료로 나눠준다. 자난 4일 춘천시 명동을 시작으로, 5일에는 과천시 중앙동에서 진행됐으며, 9일에는 성신여대 인근, 12일,19일에는 서울시청과 서대문 사거리 독립문 방향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상무는 "도미노피자와 함께 구세군 냄비에 가득 찬 따뜻한 모금액으로 불우한 이웃들도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