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대표 제갈걸)은 우수 인재 확보 및 필요인력 충원을 위해 다음달 7일까지 2009 하반기 대졸신입 공개채용에 나선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서 모집부문은 리테일영업, 법인영업, IB영업, 퇴직연금, IT부문 등이며 리테일영업 지원자는 증권투자상담사 및 증권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해야만 지원 가능하다. 또한 CPA, CFA, FRM, 계리사 등 증권관련자격증을 소지한 지원자는 우대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www.hmcib.com)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접수마감은 다음달 7일까지다. 서류전형과 1차, 2차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응시자격 및 채용절차 관련 구체적 정보는 HMC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후술 HMC투자증권 인사팀 팀장은 “이번 대졸 신입 공채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 출범 2년차인 HMC투자증권과 미래성장을 함께할 회사의 핵심인재로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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