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에듀넷, 증권정보·매니지먼트 사업 진출

[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투자교육 전문회사인 새빛에듀넷이 코스닥 기업인 코아브리드와 함께 본격적인 증권정보사업과 투자 전문가 매니지먼트사업을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향후 국내 최고의 증권교육과 정보, 컨설팅이 결합된 서비스를 목표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국내 증권정보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의 출판 및 투자 컨텐츠 사업을 강화하고, 차별화 된 전문가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최대 규모의 증권전문가 그룹을 형성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증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전익균 새빛에듀넷 대표는 “지금까지 키워온 금융과 투자교육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오랫동안 준비했던 증권정보사업 및 전문가들의 브랜드제고 및 관리시스템 도입 등을 바탕으로 하는 전문가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빛에듀넷은 지난 2001년 국내 최초의 증권전문학원으로 개설돼 현재 무극선생,선우선생, 이석우대표, 김창모이사, 손태건 맥TV이사 등 20여명의 증권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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