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국가과학자 연구결과 발표회’ 개최

26일 이화여대에서…이서구 이대교수 등 연구성과 발표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이 26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009년 국가과학자 연구결과 발표회’를 연다.국가과학자지원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펼치는 리더연구자지원사업으로, 검증된 세계 수준의 과학기술자를 글로벌 리더로 집중 키우고자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발표회는 평가받는 자가 내놓는 보고서에 대한 평가위원의 서면평가로 이뤄진 지금까지의 단계평가에서 탈피해 ‘오픈 평가형태’를 처음으로 끌어들여 평가위원은 물론 관심 있는 관련 분야 연구자 및 일반 국민들도 참여할 수 있게 바뀌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발표회에선 2006년 국가과학자로 뽑힌 이화여대 이서구 교수가 ‘활성산소의 세포내 역할과 퍼옥시레독신(Prx)의 기능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신희섭 신경과학센터장이 ‘뇌 인지 기능의 신경과학적 연구’란 주제로 지난 3년간 벌인 연구결과를 보고한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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