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차량 액션게임 '스틸독'에 등장하는 캐릭터카의 실물 모형을 제작해 오는 26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에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게임에 등장하는 차량 캐릭터인 '바실리스크' 기체의 실물 모형을 스틸독 차량 디자인팀과 모형 제작 전문가가 함께 제작하고 있다. 이 실물 자동차는 2개월 동안 제작된 작품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유니크한 모형 캐릭터카가 될 전망이다. 이 모형 캐릭터카는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의 우승팀에게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현재 스틸독 모형 캐릭터카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무리 작업 중이며 실물은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된다.
한편 스틸독은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차량들간의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중심으로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다. 이번 모형 캐릭터카 제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제작과정과 이벤트에 관련된 내용은 스틸독 공식 홈페이지(steeldog.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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