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이나 전기 및 시장예상 하회
[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11월 뉴욕 제조업지수가 23.51로 하락했다고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밝혔다.4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지속한 데 의의가 있긴 하지만, 지난달 2004년 중반 이후 최고치였던 34.57 및 시장예상(30)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세부적으로는 신규공장주문지수가 30.8에서 16.7로 감소한 반면 재고수준은 -18.2에서 -17.2로 증가했고, 고용수준도 10.4에서 1.3으로 급감했다.수출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고, 약달러와 재고감소도 지속되는 등 뉴욕제조업 부문이 회복세를 4개월째 이어오고 있으나 그 회복세가 전월대비 대폭 둔화된 것이 눈에 띈다.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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