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주택금융공사는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에 이어 16일 스탠더드 앤푸어스(S&P)로부터도 정부와 동일한 수준의 해외신용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S&P는 이날 "유사시 주택금융공사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거의 확실시 된다"는 의견과 함께 주택금융공사에 대해 외화장기등급 'A(안정적)'와 '외화단기등급 A1'을 부여했다. 이는 대한민국 정부에 부여된 신용등급과 동일한 수준이다.주택금융공사는 무디스와 S&P 등 굴지의 국제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정부와 동일한 신용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향후 높은 대외신인도를 바탕으로 해외금융시장에서 다양한 방식의 외화조달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