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금호종금 후순위무보증사채 BBB+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금호종합금융의 제0903-1회 후순위무보증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경영지배구조 변화 이후 영업규모 확대 ▲15%를 상회화는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로 재무안정성 양호 ▲가변성 존재하나 일정수준의 이익창출 지속 ▲영업환경 악화로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 ▲종금영업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조달 가능 등을 꼽았다.한편 금호종합금융은 1974년 단기금융업법에 의한 투자금융회사(광주투자금융)로 설립된 이후 1994년부터 종합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다. 2007년 6월 우리프라이빗에퀴티가 운용하는 사모투자전문회사가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동사 최대주주의 지위를 획득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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