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주말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중인 김준이 멤버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김준은 최근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과 직접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김준은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미지 속에 가려져 있던 소탈하고 개구쟁이 같은 친근한 모습을 선보였다. 팬들은 "멤버들과 함께 있는 김준이 너무 귀엽다", "더 숨겨놓은 사진이 있다면 빨리 공개해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준의 소속사 플래닛905 관계자는 "김준이 야구장에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는 본래의 소탈한 모습을 많이 드러내고 형들에게 애교도 많이 부리는 편"이라며 "김준이 야구의 재미에 점점 빠져들고 있는 것 이상으로 멤버들과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고 있고 사진을 통해 이를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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