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착공, 개통식 등 공단관련 주요 행사홍보로 친환경녹색성장 이끌어
방송인 서경석씨(오른쪽)가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악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방송인 서경석과 여성그룹가수 포미닛이 한국철도시설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5일 최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방송인 서경석 씨와 5인조 걸 그룹 포미닛(4minute)을 ‘KR 녹색철도 건설’ 홍보대사로 선정,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촉식에서 서 씨는 “친환경녹색성장을 앞서 이끄는 철도의 역할과 이미지 높이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성그룹가수 포미닛 맴버들이 한국철도시설공단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인사하고 있다.
이들 홍보대사는 착공·개통식 등 철도공단 관련 행사 참여와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친환경녹색성장의 리더로서의 철도와 공단 알리기에 이바지할 예정이다.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홍보대사 위촉은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연예인을 통해 철도가 만드는 빠르고 편리한 내일, 녹색내일을 향한 새 희망을 국민과 나누기 위한 것”이라면서 “철도가 국민에게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서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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