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자동차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여의도 63시티 별관에서 개최된 대한병원협회 창립 50주년 학술행사에 제네시스와 쏘나타, 그랜드 스타렉스 엠뷸런스를 전시하고 다양한 고객 맞춤 마케팅활동을 펼쳤다.이번 전시는 구매력이 높은 의료인들과 병원 관계자에 초점을 맞춘 타깃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현대차는 차량전시 외에도 행사장 입구와 안내 데스크에 고화질 PDP광고판을 설치하여 에쿠스와 제네시스, 쏘나타, 투싼ix의 홍보영상을 방영하고, 행사장 주변에는 안내데스크를 설치해 구매 상담은 물론, 경품 이벤트를 마련해 호응을 이끌어냈다.한편, 대한병원협회는 1959년 설립되어 현재 전국 1,600여 개의 병원이 소속되어 있는 대표적인 보건의료단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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