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동아제약이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미국 FDA 승인 마지막 관문에 진입했다는 소식으로 주식시장 약세 속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5일 오전 9시2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날보다 1000원(0.87%) 오른 1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팜텍과 워너칠코트(Warner Chilcott)는 자이데나(성분명 유데나필, udenafil) 대상 두 가지 임상 3상 시험을 최근 시작했다고 4일(미국 시간) 밝혔다.동아팜텍은 동아제약 제품의 해외 진출을 총괄하는 미국 지사다. 자이데나의 미국 내 개발 및 판매를 위해 현지 제약사 워너칠코트와 지난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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