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우증권은 29일부터 업계 최초로 산업은행 예금으로 운용되는 'One kdb CMA'를 판매한다.
이번 'One kdb CMA'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신용평가사로부터 국내 금융사 중 최고 신용등급을 받은 산업은행의 예금으로 운용돼 머 니마켓펀드(MMF) 및 환매조건부채권(RP) 등으로 운용되는 상품에 비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금액에 상관없이 단 하루를 맡기더라도 연 2.6%의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자와 세금을 일일 정산해 재투자 하기 때문에 일복리 투자효과로 추가 수익이 발생한다.대우증권 상품기획부 김희주 부장은 “산은금융지주 출범과 함께 출시되는 이번‘One kdb CMA’는 산업은행 예금에 투자되는 상품 인 만큼 안전성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산은금융지주 내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대우증권‘One kdb CMA’는 전국 대우증권 지점에서 최소가입금액 제한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전국 은행 CD/ATM기를 24시간 365일, 이체 및 출금수수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1588-3322로 하면된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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