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신종플루 확산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정부가 27일 오후 2시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신종플루 관련 관계부처 긴급대책회의를 연다.전재희 복지부 장관과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등 4개 부처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신종플루 진료 대책과 각종 대응체계를 점검한다.또한 회의 내용을 토대로 오후 3시에는 신종플루 진료와 대응요령, 학교·학생·학부모 등 대국민 행동요령에 대한 합동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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