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최강희 효과'로 영화·책·광고계 접수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최강희가 영화, 책, 광고계 등에서 깨끗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개봉한 영화 '애자'는 최강희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관객수 182만을 기록하며 '최강희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도 이어졌고,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다.지난 달 발간한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은 현재까지도 베스트셀러에 줄곧 랭크되어 있다.지난 22일에는 기아와 SK의 야구경기에서 기아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펼쳤는데, 기아가 3대 0으로 이겨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뿐만 아니라 최강희는 최근 화장품, 패션, 식품, 유통 등의 업종에서 광고계약을 잇달아 체결했으며 최강희를 모델로 기용한 후에 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친밀도가 올라 매출상승까지 이어지는 ‘최강희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책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올린 최강희는 오는 24일, 강남 교보문고와 잠실 교보문고에서 3주 연속 베스트셀러 기념으로 독자 감사 사인회를 갖는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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