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카이스트(KAIST)는 22일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센터가 유럽정보시스템연구센터와 협약을 맺고 20번째 공식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센터는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들의 교환 및 공동프로젝트 운영, 학점교환, 공동 학위프로그램 등을 개발한다.또 유럽정보시스템연구센터 회원들과 모바일소프트웨어개발자를 돕기 위해 유레카(EUREKA)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유레카프로젝트는 유럽연합(EU) 27개 나라를 합쳐 유럽 전체 38개국의 산학연을 아우르는 연구개발망으로 시장을 끌고갈 협력프로젝트를 추구하고 있다. 한편 유럽정보시스템연구센터는 나라와 기업의 정보시스템 통합 및 조직설계 등에 대한 문제를 연구하는 학자들 망이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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