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고(故) 장진영의 남편 김모씨가 최근 모 여성지와 인터뷰에서 한때 인공수정을 통한 2세 계획을 고려했다고 털어놨다.김씨는 이 인터뷰에서 "결혼하면 다들 혼인신고하고 아이를 낳고 살지 않나"라고 반문하며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데 우리만 부각되는 건 이상한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혼인신고와 인공수정은 다른 차원의 문제지만 고인을 정말 사랑했기에 진지하게 2세 문제에 대해 고민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씨는 지난 19일 고인의 49제 추모식에 참석해 변함없는 애정을 내비쳤으며 추모관 제작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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