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경기도 하남경찰서는 5만원권 지폐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김모(22, 무직)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말 컬러복합기로 5만원권 지폐 173장을 위조해 오토바이 등을 구입하는데 쓴 혐의를 받고 있다.또 지난 12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우모(25)씨에게 위조지폐 84장(420만원)을 건네고 금목걸이와 금팔찌 등 금 28돈을 구입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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