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서찬교 성북구청장이 서울시 건축상 동판을 가리키고 있다. 서울시 25개 구 청사 가운데 서울시 건축상을 받기는 성북구가 처음이다.<br />
올 해 서울시 건축상 전체 22개 수상 작품 가운데 공공청사로는 성북구청사가 유일한데 디자인과 주민에 대한 개방성, 약자의 이용 편의성, 친환경 구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성북구청 신청사는 ▲2003년 10월 건립기본계획 수립 ▲2006년 4월 현상공모에 의한 설계완료 ▲2006년 10월 공사 착공 ▲2009년 5월 준공식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이번에 서울시 구청들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시 건축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