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지난 달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을 달성한 알티전자가 상승세다.20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알티전자는 전날보다 130원(2.43%) 오른 548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알티전자는 9월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220억원을 달성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매출액은 47억원였다.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올해 LED 부문 매출액이 1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 혜주법인도 올해 말 본격 가동될 것으로 보여 매출 증가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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