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FT아일랜드가 강원도 홍보 사절로 나선다.한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송승현은 일본 관광객을 공략하기 위해 최근 강원도 일대를 누비며 기념촬영에 임했다.두 사람은 정선 레일바이크, 경포해변, 참소리박물관, 정동진 동해바다열차 등을 직접 체험하고 강원도 여행의 장점을 소개했다. 이번 촬영에는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 시모코시 하루키가 작업에 참여, 강원관광의 매력을 카메라에 가득 담았다. 이홍기는 "한국을 해외에 알리는 뜻깊은 임무인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강원도를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오는 19일 강원 관광의 매력이 가득한 홈페이지 'FT아일랜드 보물찾기 여행, GO! GO! 강원도'도 오픈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강원도(도지사 김진선), 강원도관광협회(회장 김종후)가 참여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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