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엔에프씨, 리튬 사업 진출..급등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엠엔에프씨가 리튬전지의 원료가 되는 리튬 광산개발 사업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세다.12일 오전 10시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엠엔에프씨는 전 거래일 대비 13.68%(130원) 오른 108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880만여주로 이미 전일 총 거래량을 넘어섰으며 대신증권 창구를 통한 매매가 활발한 상황이다.이날 엠엔에프씨 등에 따르면 이 회사는 비상장 자원개발기업인 신동에너콤과 우즈베키스탄 리튬 광산개발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지난 달 이와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며 이달 중 양사의 합작법인을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설립할 예정이다. 리튬은 휴대폰, 노트북,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리튬전지의 주원료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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