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13일 13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투자권유대행인제도 설명회 및 신규계약 입문교육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증권펀드투자상담사 또는 기타 금융자격증(증권투자상담사 등) 을 취득한 보험설계사 및 일반 계약희망자를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제도와 국내외 금융상품 및 시스템을 설명하고, 자산배분 전략에 따른 고객 성향별 맞춤 포트폴리오 사례 연구를 통해 효율적 자산관리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보험설계사 등 투자권유대행 제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에서는 1700여명의 투자권유대행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제도시행 후 4220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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