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아트 어워드 대상에 이병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포스코청암재단이 철과 스테인리스를 주제로 한 미술작업을 대상으로 뽑는 '포스코스틸아트 어워드' 대상 수상작으로 이병훈 작가의 '이미지를 쏘는 화포 1·2'가 6일 선정됐다.'이미지를 쏘는 화포 1·2'는 프라모델 부품처럼 꾸민 화포 부품과 이를 조합해 만든 화포로 구성된 작품이다.우수상은 철 조각을 조합해 만든 천수관음 형상에 모니터를 매단 작가 리우(43)의 '색(色)-COSMOS'가 차지했다.시상식은 8일 오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내 포스코미술관에서 열리며 대상 수상자에는 3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는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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