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한 때 1630선 붕괴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코스피 지수가 1640선에 이어 곧바로 1630선마저 무너뜨렸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2000억원을 넘어서며 강해진데다,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 프로그램 매수세가 다소 줄었기 때문이다. 1일 오전 11시4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3.59포인트(-2.61%) 급락한 1629.5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2143억원, 선물시장에서 81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순매수는 2800억원 가량 유입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