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Two Stock 조기상환형 ELS 2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SK텔레콤 보통주와 S-OIL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NH투자증권 ELS 170호’는 만기 3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100% 이상이면 세전 연 10%의 수익을 제공하며 조기상환되고, 만기시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30%(연 10%)의 수익이 제공된다. 다만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최종기준가격 결정일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미만이면 투자한 원금만 지급된다.KB금융 보통주와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NH투자증권 ELS 172호’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6%의 수익을 제공하며 조기상환되며, 만기시 투자기간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48%(연 16%)의 수익이 제공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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