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비보이그룹‘X-crew’와 퓨전국악그룹 ‘황진이’의 합동 공연
인기가수 주현미 이용 테너 엄정행 퓨전국악팀 ‘황진이’, 비보이댄스그룹‘X-crew’, 인디밴드 ‘메이드브라운’, 팝페라 그룹 ‘유리아’, ‘NAM Dance Theater’ 현대무용 등 수준높은 공연으로 가을밤을 장식한다.구는 최근 경제한파와 신종플루 등의 상황을 감안하여 검소하고 내실있는 문화행사를 준비했으며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대비도 철저히 준비한다.퓨전국악
구는 행사장 주출입구에 열감지기를 설치하는 한편 손소독제 마스크 비치 체온계 비치 등을 충분히 비치, 구민 건강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형수 영등포 구청장은 “어려운 생활경제에 신종플루까지 겹쳐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청량제이자 구민 대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