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경기자
한국도자기 '매난국죽다기'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이번 한가위 선물로 특별함을 강조하면서도 다양하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에 추석의 의미와 가족의 정을 담았다.먼저 한국도자기 신제품 '매난국죽(梅蘭菊竹) 전통다기'는 예로부터 선비들의 고결함과 높은 인품을 상징했던 사군자를 소재로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체적으로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단아한 디자인으로, 사군자의 고결한 느낌을 살리면서 동양적인 느낌을 가미해 고급스러움이 느껴지기 때문에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이다.20~30대 여성에게 센스 있는 추석 선물을 주고 싶다면 '브런치세트'가 제격이다. '환영(welcome)'이란 꽃말을 가진 등나무를 모티브로한 '위스테리아'는 은은한 펄 느낌과 어우러져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오리엔탈풍으로 디자인된 '카밀레'는 동양의 전통적인 모티브와 모던한 감각이 만나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이들 제품은 브런치 메뉴를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커피잔과 샐러드볼, 접시 등으로 구성돼 있다.실용적이고 젊은 감각이 가득한 제품들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현대적인 색채와 감각을 입힌 티세트, 실속파를 위한 뷔페와 스낵, 면기, 어린이 식기 등 받는 분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커피와 머그세트는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로 매년 인기가 좋다.가격대는 2만~5만원대의 커피?머그세트, 7만~10만원대 커피·스낵·뷔페·다기세트, 15만~30만원 이상의 브런치세트와 칠첩반상기, 홈세트, 명품 식기 등 저가에서 고가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한국도자기는 추석 선물세트를 전국 대리점에서 20~30% 할인 판매한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