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myLGtv는 시청자 편의성, 안정적 네트워크,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 HD급 채널 제공 등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myLGtv의 장점은 IPTV 3사 가운데 시청자 편의성을 가늠할 수 있는 이용자환경(UI)과 채널전환 속도가 1.5초로 가장 빠르고아파트 단지의 광랜에 이어 단독주택지역에도 100Mbps급의 엑스피드100를 제공함으로써 HD급 채널 및 콘텐츠들을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LG데이콤은 최근 LG전자와 함께 별도의 전용수신기(셋톱박스) 없이도 TV 자체만으로 myLGtv IPTV를 시청할 수 있는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 9개 모델을 출시했다.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는 ▲화면 전체를 통해 최적의 입체 음향을 제공하는 '인비저블 스피커' ▲작은 대사까지도 또렷하게 들을 수 있는 '클리어 보이스2' ▲시력 보호와 절전 효과를 위한 '아이큐 그린 (EYEQ Green)' ▲최대 70%의 소비전력을 절감해주는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플러스(Smart Energy Saving Plus)' 기술이 모두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LG파워콤 엑스피드를 통해 myLGtv를 이용하는 고객과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전용 수신기 없이 TV 자체만으로도 myLGtv를 시청할 수 있어 쾌적한 가정환경 조성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LG데이콤은 미국 LPGA 최혜영 티칭프로가 운영하는 양방향 홈채널 서비스인 '최혜영의 골프레슨'을 myLGtv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myLGtv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한 개방형으로 최혜영 씨의 프로필, 대외 활동, 골프 칼럼 및 레슨 VOD로 구성돼 있다. 또 한국인에게 적합한 그립, 체형에 맞는 스윙 기술, 돌발 상황 대처법, 잘못 알고 있는 골프 이론 등이 담겨 있다. 최 프로는 양방향 홈채널 서비스에서 가능한 설문조사를 통해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조사해 현재 24편의 골프레슨 VOD 콘텐츠들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2편의 신규 콘텐츠들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