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치 투자정보] 9월 10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미국 내 12개 지역 연방은행의 경제조사를 종합해 만든 베이지북을 발표했다.베이지북을 통해 12개 지역 중에서 11개 지역이 경기가 안정화 되어가고 있는 신호를 확인 했으며, 특히 제조업과 거주용 부동산 시장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수요와 고용 및 소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보고됐다.이에 따라 뉴욕 증시는 더디지만 경기의 회복세를 확인 시켰음에도 불구, 장 초반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막판 저가 매수에 의한 낙폭을 줄인 채 마감했다. 한편, 쿼트러플 위칭데이(주가지수 선물 및 옵션 만료, 주식선물 및 옵션 만료)를 맞아 국내증시는 큰 변동성 장세의 연출이 예상되는바, 오늘 발표된 베이지북의 발표와 기타 지표들이 국내 증권시장에 어떤 식의 변수로 작용할지 체크해보고 만기일의 투자전략을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www.hirich.co.kr>) 소속 애널리스트자 추세매매 및 기업분석의 대가 ‘武將박종배’로부터 들어보았다.1. 베이지북을 통한 미국경제의 경제 회복세의 신호“미약하긴 하지만 경기가 회복세로 들어섰음을 확인해줬다. 회복의 속도는 중요하지 않으며, 바닥을 벗어나 상승직선을 타기 직전의 완만한 곡선구간이라고 본다”2. 경제 안정세의 신호 속에서도 몇몇 부분 엇갈린 신호의 실망감(발표에 소비회복 지수 빠짐), 고용과 소비부분의 취약점은 더 이상의 악재가 아닌 현 시장의 컨센서스 인정“경기가 안정화 됨에 따라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호전된 지표들은 시간차를 둔다. 특히 이번 연준 발표에 소비회복지수가 빠져있는 것과 고용 및 소비부분의 위축은 이러한 맥락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또한 올해 3~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은 추후 개선된 지표들을 확인 하게 할 것이다”3. 전일 금값 최고치 경신과 이에 따른 환율 하락“원자재값의 상승은 경기회복의 기대감 및 자신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자신감은 출구전략을 지연시킬 가능성이 높고, 또한 22~23일 발표 예정인 FOMC의 금리도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4. 박스권에 갇힌 시장과 현물과 선물에서 외국인 매수세의 움직임“IT, 운수, 자동차 등의 주도업종에서 단기적인 목표주가는 이미 채워진 상황이다. 이런 상태에서 외국인 매수세의 움직임은 국내 시장 공략의 포트폴리오를 re-rating, re-balancing 하기 위한 작업으로 해석된다”또한 ‘武將박종배’는 쿼트러플 위칭데이 대응전략으로 “만기일의 특성상 단기적인 조정폭이 크게 들어올 수도 있으나, 저점 매수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유효하며 변동성에 휘둘리는 추격매수는 절대 자제해야 할 것이다”면서 “업종으로는 코스닥의 반도체장비 업종이나 LCD장비업체가 아직 저평가된 구간으로 판단되므로 포커스를 맞추고 지켜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진정한 주식 고수만이 생존한다!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와 NO.1 경제채널 서울경제TV가 공동으로 ‘100억 부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PM 18:00~17:00)에 방송되는 <고수서바이벌>에는 바닥권 급등주 발굴 전문가 ‘반딧불이’와 단기 스윙매매의 최고수 ‘황제개미’가 참가해 불꽃 튀는 공방전을 펼친다. <고수서바이벌> 1부에서는 전문가들의 시장진단과 예측 및 대응전략을 지켜본 뒤 시청자가 직접 문자메시지로 참여, 투표를 통해 선택한 전문가를 고수로 선정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시청자가 보유한 종목에 대한 실시간 분석 등 증권 고수들에게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금요일(PM 18:00~17:00)에 방송되는 국내 최초 주식 토크쇼 <고수만만> 은 주식방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언하고 편안한 고수익 스윙매매 전문가 ‘소로스’를 비롯해 테마주 매매의 절대강자 ‘초심’, 국내 시황분석의 1인자 애널리스트 ‘독립선언’, 시장을 선도하는 트렌드 매매의 선두주자 ‘닥터제이’ 등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그들만의 입담을 재치 있게 풀어낼 것이다.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안하는 관심 종목LG디스플레이(034220), 하이닉스(000660), 한화(000880), 오리엔트바이오(002630), 녹십자(00628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삼성SDI(006400), 삼성전기(009150), 현대차(005380), 씨티씨바이오(060590)<본 리포트는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자료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 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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